인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병원 주변에서 보행약자를 위한 공공 디자인을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광역시는 가천대 길병원, 남동구청과 함께 협약식을 갖고 3백 병상 이상의 대형병원의 반경 5백m 이내를 보행안심구역으로 정하고 최적의 보행환경을 보장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7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에 착수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와 신호등 시스템 등에 대한 '보행 안심 구역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벌여왔습니다.
특히 의료시설주변 보행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친화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침을 마련해, 길병원이 위치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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